현도 삼촌이 보낸다..경록이 화이팅!!!

작년 여름엔가 TV에서 국토순례를 하는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해준적이 있었지.

그걸 보면서 우리 아이도 저런 기회가 주어질때 잘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지혜있는 아이로

키워야겠다 생각했었는데 그 당찬 아이가 경록이 바로 너구나..

경록이 자랑과 대견함을 늘어 놓으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경록이 널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었고 내가 늘 보아오던 듬직하고 책임감있는 경록이의 모습들이 거짓이 아니었다는걸

새삼 느꼈다.

남은 시간들도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도 더 적극적이고 성실히 이뤄나갈 수 있으리라 삼촌은

꼭 믿는다. 이기회가 경록이한텐 세상을 이겨나가는 더없이 좋은 디딤이 되길바래..

크게 외쳐줄께... 경록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