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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도헌이를 상상하며

by 송도헌 posted Jan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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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헌아 나균이누나야

소식이 너무 늦었지?
연구실에서 스키장에 갔다가 어제 돌아왔는데 너무 힘들어서 정신이 없었어
이제서야 정신이 드네~~~
도헌이는 지금쯤 오늘하루 열심히 걸었던 피로를 풀며 곤히 자고있겠지

누나는 도헌이가 늠름한 모습으로 서울역을 떠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린다
벌써 도헌이가 이렇게 컸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무척좋았어~

2주후에 경복궁에서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아무탈없이 탐험을 마칠수 있길 마음속으로 기도할게
도헌아~~
그럼 또 다음에 글올릴께
도헌아 사랑해~~
나균이 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