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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푸터

by 혜숙,승범,경숙에게 posted Jan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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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들아 녕
386컴퓨터를
펜티엄4로바꾸었다
인터넷이 느려서탐험연맹.....
딸.아들 힘들지
인터넷은 끝네준다
아빠엄마약속지켰지
일본은 어떻게할런지 예약은 했는대
강제성은 없다. 아빠가제일 싫어하는게 너희와
상의하지 않고....
영남대로 끝나고 오면 신청해도 늦지안는다고 한단다

딸둘.아들아
사랑하고 자랑스럽다
너희가 있기에 언제나 든든하고
너희가 있기에 시끌벅적하니 활기찬
생활을 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적막하구나
너희보다 아빠 엄마가 더 보고싶고
그립구나

딸들 아들아
이제는 어느정도 길에 익숙해졌으리라고본다
힘들고 지치겠지만 웃는 너희모습이
아빠엄마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구나
역시 믿었던 우리아이들이였어...

혜숙아 승범아 경숙아
아주 진하게 사랑한다
너희 소식올라오는것 보는 재미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정도이다
늠름한 너희 모습
정말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번지 외할머니
날마다 너희 소식묻는 전화소리에
아침을 맞이 하였는데
부엉이 업서라도 띄워주면 어떨까

혜숙아 승범아 경숙아
사랑한다
서로 위로해주고 사랑해준다니 정말 고맙다
그곳 대원들과도 이제는 친해질 시간이 된것같은데
경민이와 연주도 의젓해졌더구나
연주는 대장님이 편하게 가신다고 투정도하던데
생각이 많고 너희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경복궁까지
오려면 무지 힘들거야 잘해드리렴.....

사랑하는 우리모든 대원들
힘들고 괴로워 주저앉고 싶겠지만
끝은 있게 마련이걸랑요
끝까지 힘내세요.....
우리 어린 아이들 이끌어주시는
대장님들 고맙습니다
편히가셔도 좋으니 우리아이들
끝까지 완주하도록 힘 불어넣어주세요
모두모두 사랑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