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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7 19:54

역시 남승주

조회 수 230 댓글 0
사랑하는 아들에게
아들이 집을 떠난지 일주일이 지났구나.
따듯한 집과 김이 모락모락 나는 식사가 무척이나 그립지.
처음 떠날 때는 추위 걱정.음식 걱정 배낭 무게 걱정,
특히 돼이브의 몸으로 오랜 시간을 행군 하는 것이 염려스러웠다.
그러나 오늘 탐험 일지를 보니 역시 남승주 구나 생각했다.
힘들고 지칠텐데 친구와 노래를 부러면서 잘 극복하는 것 같아 다행스럽구나.
승주야!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때 일수록 주위를 돌아 보고 동생들과 친구들을 잘 배려하고
같이 위로 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길바란다.
그리고 승주야 고단함 속에서도 감사하고 즐거움을 찾길바란다.
사랑하는 아들 승주가 서울에 도착 도착 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면 엄마가.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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