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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7 21:56

벌써 대구

조회 수 210 댓글 0
아들아! 날씨가 갑자기 추워 지기 시작하네 ,많이힘들겠다.

우리승주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갈때 던져놓은 말처럼 공식적인 인터넷편지.전화녹음 이외는 사적인 소식을 들을 수가 없구나. 물론 건강히 잘지내고 있겠지.
그치만 아들아! 아빠랑 엄마랑은 너가 객지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한단다. (물론 대장님이하 , 형 .친구 동생들이 합심하여,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가고 있겠지만 )
혹시 쓸 기회가 있다면 한자 적어서 보내도록 함이 어떻하뇨?

내일이면 항공스포츠 교실(패러글라이딩)가 예정되어 있구나,
매일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기면서 여행하도록 마음가짐을 지녀라.
또, 오늘 고단한 몸을 편안히 쉬면서 충전하고, 내일또 도전해 보자꾸나.

2004.01.06. 밤 승주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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