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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의 격려

by 문장현 posted Jan 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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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장현아!
이 외할아버지는 네가 자랑스럽다. 장하다 장현아!
일본의 속담에도 ' 귀여운 아들에게는 여행을 시켜라'는 말이 있다
이번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힘듬이 있어도 그것을 다 이겨냄으러써 너는 그만큼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몸과 마음도 성장하는 것이다.
어려움에 부닥칠때마다 용기를 내어라. 사내자식은 강인해야 한다.
무사하게 종주를 끝내기를 빈다. 장현아! 사랑한다.
전주에서 외할아버지가
2004년 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