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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어디야

by 이 유동 posted Jan 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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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지금은 어디? 너무 춥다 네가 있는 곳은 더 추울텐데 엄마는 따뜻한 방에서 잘려니 아들에게 괜히 미안하구나 오늘은 우리 아들 사진이 올라 와서 지금 막 보았는데 가슴이 아려온다 그래도 건강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구나 보고싶다 둘리 사랑하는 아들 너무나 많이 보고 싶구나 . 잘 견뎌 주어서 고맙고 더욱더 멋진 사나이가 되어 돌아올 날을 기다리마. 사랑한다 아들아.끝까지 힘내서 많이 보고 경험하고 배워서 좀 더 넓은 마음,좀 더 커다란 꿈을 안고 오려무나 . 사랑하는 둘리. 약 잘 챙겨 먹고 절대 울면 안돼. 그렇게 인생은 힘이 들기도하고 ,모든것이 네 맘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는 것이란다. 작은 영웅이 되어서 오려무나. 사랑한하는 아들아 하이팅!!!!!!!!!!!!!!!!!!!!!!!!!!!!!!!

언잰나 네 생각하는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