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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공주

by 이낙희 posted Jan 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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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파이라니?
다이어트에 적일텐데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살들도 열실히 고생했는데 입만 즐거울수가 있겠니
엄마가 사우나는 열심 보내줄게
멋 있는 프랭카드 지참 경복궁에서 만나지 뭐
낙희야
아빠,엄마는 너희들의 새로운 소식을 보려고 새벽2~3시나 되야 잠이 든단다 .
사진 속의 낙희를 찾기 위해 우리집 모니터가 무안 할 지경으로 말이야
감동,더불어 숨은그림찾기 하다가 찾으면 낙희의 모습을 확대와축소로 찾아 보다가 아빠는
끝내 대장님께 편지를 쓰셨단다 '사진이 너무 작아 우리 낙희를 찾을 수가 없다고 '
낙희야 엄마 아빠는 따뜻한 집에서 미안한 마음으로 있지만, 항상 낙희에게 향한 관심
한시도 잊지않고 있단다
엄마는 오늘도 생각해 보았어 우리낙희는 무엇인가 큰 획을 그으는 큰 인물이 될것이라고 엄마는 확신하게 되었지 우리낙희를 마구 자랑하고 싶은 마음 이 솟구치는데
낙희야 내일은 패러글라이딩 타는 날이네
부럽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