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승주야. 화이팅

안녕, 승주.
이모란다. 승주는 모든지 재미나고 열심히 하기 때문에 이번 여행도 무사히 잘 끝내리라고 이모는 믿는다. 날씨가 오늘은 좀 추워졌는데 걷는데는 괜챦은지 걱정이구나. 밥은 잘먹는지, 자는데는 따뜻한지 여러모로 걱정이 많이 된단다. 영진이 석진이도 집에서 승주의 완주를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고 많이 것을 배우고 느끼고 오너라. 서울에 오면 승주가 좋아하는 것으로 이모가
쏠테니 기대해도 좋단다. 엄마, 아빠를 비롯하여 우리 전가족은 승주를 무지무지 사랑한다는 것을 잊지말고 한층 up grade된 승주가 되어 조만간에 만나길 빌며, 승주 화이팅.
-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