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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아, 니가 엄마 아빠 수민이 생각나서 울기도 했다는 말을 읽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얼마나 힘들지 상상해 보면서 미어지는 거 같앴어. 그래도 우리 아들 엄마 안심 시키려고 그랬는지 이젠 울지 않고 열심히 올라 오겠다니, 너무나 대견하고 멋지다.
이편지가 전해 질런지 몰라도 너 옷좀 갈아 입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양말은 갈아 신는 건지... 사진에 떠날때 그모습 그대로 이라서...
이제부터 정말 힘들거라 생각 하는데, 우리아들은 그래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즐기고 있을꺼야...그렇지? 그런 생각으로 살면 성공하는거야.
너는 이 엄마를 얼마나 놀라게 하는지 아니? 스스로 깨치고 나아가는 모습...!!!
너의 얼굴이 좀 길어 진거 같더라. 플랜카드 마련하라고 한건 니가 엄마편지 받았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한다. 꼭 해야 될까? 그거? 쑥스럽게...??
그런거 안해도 이엄만 언제나 널 사랑한다.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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