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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식이 희소식이라자만

by 남승주 posted Jan 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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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아들 승주


떠나기 전 편지를 않쓰겠다고 했지만 남승주 그 말을을 실천 하니 정말 대단하구나.

오늘 전화 목소리를 들으려고 사서함으로 10번을 통화 했지만 사랑하는 아들 목소리는 없더라.

몸이 아파서인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해서인지 궁금하고 걱정스럽다.

힘들고 만사가 귀찮더라도 엄마 아빠 누나의 마음을 헤아려 소식을 전해주면 좋겠다.

우리는 남승주를 믿는다.........남승주.......화이팅

2004.1.8  사랑하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