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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힘과 용기를 너에게!!!!!!

by 윤수종 posted Jan 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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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 졌구나,
아침 , 저녁으로 몹시 춥지?
입술은 괜찮은지?
다들 발에 물집이 생겨 고생이라던데, 넌 어떠니?
부산을 출발해 어느덧 대구를 지나고 있다며,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너의 대단한 도전이 성공하여 16일 경복궁에서 만나기를 엄마는 기다린단다.
어제 마라도에서 보낸 엽서가 도착하였다.
역시 우리 아들 간단하게 썼더군!
전화방송 또한 간단하더군! ^.^
수종아!
밥 잘 먹고, 주머니에 넣어 간것들 잘 챙겨 먹는지?
멜 띄울때 엄마 궁금하니깐,맘 속에 두지 말고 이야기 보따리좀 풀어나라,
알지! 엄마, 아빠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