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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해가 길어진 모양이다.
아직도 걷고 있겠지? 하면서도 수영 같다가 뛰어들어올 것 같은 너를 생각하고 있단다.
오늘도 잘했지? 왜그리 화요일 수요일이 길던지, 오늘 목요일을 맞으니 주말을 손에 잡을 듯 해서 좀 위안이 되는구나!!
동생들을 오후에 보내놓고 이제 막 청소를 했다. 오전에 쪽자를 함께 하면서도 경록이와 함께라면 제법 솜씨 발휘를 할텐데.. 하며 아쉬웠지.
동생들도 설탕을 잘 녹여서 작품을 만들었다.
영재는 예쁘게 된 것을 형아준다고 냉장고에 곱게 넣어놓았다.
함께 목욕한 사진을 찍었는데..너무 웃겨..
일부러 그런거 아닌데, 성호 거시기가 나온거 있지. 그래도 아직 철없는 귀염둥이들, 부끄럼은 고사하고 성호까지도 웃느라고 정신없었어.
네가 돌아오면 동생들보다 더 멋진 이벤트로 기쁨을 줄게.
할머니께서 전화 하셨는데, 내일 가족들 모두 일찍 나와서 너를 기다릴거라고..
그 길로 갈지 안 갈지도 모르는데 말야.
응원부대가 점점 많아져서 좋겠지?
내일 편지를 전해주신다고 하지? 현건이 어머니, 현도 삼촌까지,,편지를 올려주시고..
온 국민의 아들이 된 경록아!!
잘 할 수 있어. 그래 잘 할거야. 넌 최고가 될 수 있어.
오늘도 수고 많았다.

너를 그리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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