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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컴퓨터에 혹시 너의 소식이 올라오면 1초라도 빨리 보고싶어서 아빠 엄마 모두가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 엄마는 거의 하루종일 컴퓨터에서 탐험연맹 홈페이지를 뒤지며 살고, 아빠도 퇴근하면 빨리 집으로 와서 엄마와 컴퓨터앞에 앉는다 . 오늘 너의 이메일을 보았는데 아빠는 안부르고 엄마만 부르면서 편지를 썻기에 좀 화가 나려고했다. 다음부터는 아빠엄마라고 편지에 써주렴. 그리고 경복궁에 아빠가 엄마,유라 데레고 나갈께.
너의 사진도 보았다. 힘들어하는 모습이 사진에서도 느껴지더구나. 하지만 대원들 모두 힘든 과정을 참고 잘 따르고 있으니 성현이도 잘하리라고 믿는다.
맛있는 것 많이 준비해서 경복궁으로 나갈께.
그럼 장한 아들 성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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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15349 일반 이젠 편하게 자도 되겠구나~~ 백경연 2004.01.14 172
15348 일반 박영민 힘내라!!! 박영선.박영민 2004.01.12 172
15347 일반 적응은 잘되고 있니? 이호진 2004.01.10 172
15346 일반 짜샤들아... 조진희 & 조준희 2004.01.09 172
» 일반 내새끼 성현보아라 조 성현 2004.01.09 172
15344 일반 상민이 잘하고 있찌 .... 이상민 2004.01.06 172
15343 일반 드디어 반가운 네 전화목소리 들었다 김민지 2004.01.03 172
15342 일반 (ㅡ_ㅡ!!!) 강천하 2003.08.14 172
15341 일반 두밤남았다 최태연(5대대) 2003.08.14 172
15340 일반 넓은 세상과 그리고 우리들... file 조건우 2003.08.14 172
15339 일반 며칠 안남았다. 송은아 김송은 2003.08.14 172
15338 일반 야 -_-;; 나 종국이다.. 박신애 2003.08.12 172
15337 일반 변덕스러운 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이승준 2003.08.11 172
15336 일반 엄마의 영원한 피터팬 이철상 2003.08.10 172
15335 일반 승하한테~~ 2003.08.09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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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30 일반 보고싶은 내아들 상하야! 정상하 10대대 2003.08.07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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