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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아들아!

by 김기범 posted Jan 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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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엄마아들이야 ^^
고마워....
엄마 이제 다나았어 아프지않고 아들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하고있어
확 달라지고 변해져있는 아들 모습 빨리 보고싶지만 참아야 되겠지....
아들아!
인내와 의지가없으면 종단도 그무엇도 할수없어
그리고 이세상은 모든사람들과 더불어서 살아야되
이 긴여정도 같이동행하는 형이나 친구 동생이 없어면 외롭고 힘들었겠지?
아들아!
가족이 얼마나 소중하고 주변의 모든사람들이 소중하다는것을 알았으면해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가 괜한것을 걱정하고 있지...ㅋㅋ
힘내.....^^
영차영차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