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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걷는다 마는

by 허산 posted Jan 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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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속의 오늘

오늘처럼 중요한 날도 없다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없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을 버려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이다

오늘이 30번 모여 한 달이 되고

오늘이 365번 모여 일 년이 되고

오늘이 3만 번 모여 일생이 된다


- 토마스 칼라일 -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워 지고

겨울의 추위가 더할수록 봄의 기운이 문밖에서 기다리며

고통이라 생각되면 행복은 우리옆에 있으며

탐험이 시작이라 했는데 중반을 넘어가니 목적지가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