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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민지에게
민지의 글 잘 읽어 보았다.
어제는 민지의 음성녹음에서 목소리도 들었단다. 정말 아빠의 가슴이 뭉클함을 느꼈다.
민지가 이젠 다 컸다는 생각에.........
항상 우리집안의 맏이 로서 훌륭한 어린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번의 국토순례를 하면서
잘 견뎌내는 것을 보니 정말로 대단하다.
자랑스런 김민지!!!
아빠는 요즈음 주위사람들에게 민지 자랑을 많이 한단다. 대단한 어린이라고....
이제 탐험도 반정도는 지난 것 같구나,
지금 편지를 쓰는 이 순간은 대구를 지나 어디쯤 가고 있을까 ??????????
매일 매일, 하루종일 이 순간에 민지는 어디를 지나고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아빠도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단다.
민지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일주일 정도 남은 것 같은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이글을 쓰는 이 순간에 엄마는 옆에서 민지의 장도를 축하하는 "플랭카드"를 준비하고 있단다.
자랑스런 아빠의 , 우리 집안의 영원한 맏이 - 민지.
너의 인생에서 "멋진 추억 만들기" 를 한다는 생각으로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목적지 경복궁까지 금방 다다르게 될꺼야.
건투를 빈다. - 이 세상에서 민지를 가장 사랑하는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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