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힘든 하루였구나. 특히 야간행군(거의 12시까지)까지 곁들였다니, 아주 많이 피곤하겠구나. 그래도 우리에게는 무한한 능력이 주어졌기때문에 자신의 의지만 살아있다면 그 무엇이든지 다 해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데 너의 생각은 어떨련지???
소야고개,의우총(義牛塚),칠곡군수 공적탑 등을 지나칠때 너무 부분적인 것에 집착하지 말고
그 지역의 지리,역사, 문화,환경..등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흔히들 나무에 집착하다 보면 산의 웅장하고 그윽한 맛을 볼 수 없다고.....
벌써 7일째구나. 만약에 너 혼자서 걸었다면 많이 힘들뿐만 아니라 벌써 포기했을 수도 있겠지.그렇지만 더불어 걷다보니 욕심도 생기고, 힘도 덜 들고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새로운 힘도 용솟움쳤으리라고 본다. 그래서 인간은 혼자가 아닌 사회적 존재 속에서 더불어 상생(相生)해야 된다.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살아가면서,사람을 사랑하고,항상 너가 있어 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고 살아가자꾸나. 아마 이번의 소중한 경험과 아름다운 추억이 너의 가슴에 알알이 영글어 커다란 삶의 에너지로 승화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예인커뮤니케이션즈 직원 형아들이........................
소야고개,의우총(義牛塚),칠곡군수 공적탑 등을 지나칠때 너무 부분적인 것에 집착하지 말고
그 지역의 지리,역사, 문화,환경..등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흔히들 나무에 집착하다 보면 산의 웅장하고 그윽한 맛을 볼 수 없다고.....
벌써 7일째구나. 만약에 너 혼자서 걸었다면 많이 힘들뿐만 아니라 벌써 포기했을 수도 있겠지.그렇지만 더불어 걷다보니 욕심도 생기고, 힘도 덜 들고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새로운 힘도 용솟움쳤으리라고 본다. 그래서 인간은 혼자가 아닌 사회적 존재 속에서 더불어 상생(相生)해야 된다.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살아가면서,사람을 사랑하고,항상 너가 있어 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고 살아가자꾸나. 아마 이번의 소중한 경험과 아름다운 추억이 너의 가슴에 알알이 영글어 커다란 삶의 에너지로 승화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예인커뮤니케이션즈 직원 형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