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아, 조앤영어 선생이야
1월 7일자 편지 읽어봤니?(밤10시50분쯤 보냄) 지금은 어디쯤인지 모르겠지만
많은 걸 깨달으면서 걷고 있을 태훈이를 생각하니 기특하구나.
아무튼 대장님 주의 사항같은 것 잘 유념해서 듣고
완주했을 때의 기쁨과 가족들의 얼굴을 생각하면서 힘들더라도 인내해라.
우리 태훈이가 잘 해내리라 믿는다.
태훈이 화이팅!!!
1월 7일자 편지 읽어봤니?(밤10시50분쯤 보냄) 지금은 어디쯤인지 모르겠지만
많은 걸 깨달으면서 걷고 있을 태훈이를 생각하니 기특하구나.
아무튼 대장님 주의 사항같은 것 잘 유념해서 듣고
완주했을 때의 기쁨과 가족들의 얼굴을 생각하면서 힘들더라도 인내해라.
우리 태훈이가 잘 해내리라 믿는다.
태훈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