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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림픽공원을 걸으면서 너도 이런길을 걸을것을 상상해본다.
사실 잠시후에 집에 가서 밥도먹고 쉬기도 하니까 조금은 참을 수있는데
저녁까지 걸을 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혹시 깃발을 펄럭이며 목청것 노래를 부르며 신나라 걸으면 더욱 좋겠지만
오늘은 무엇을 보고 느꼈을까?
산길을 걸으며 새소리 바람소리가 들렸었는지
사실은 엄마는 네가 부럽다. 내가 초등학교 다니면 나도 그런데 가고 싶은데.............
지금 밖에 할 수 없는 것들은 어떤 것인지 생각하는 것도 좋겠지?
좋은 꿈꾸고 잘자거라.
항상 너를 지켜보고 사랑할께..................
하느님 아버지 우리 아이들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게 불기둥으로 이끌어 주시니 감시합니다.
모세가 약속의 땅을 찾아 헤메이듯 우리아이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힘들어할때 도와주시고 은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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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6
36489 일반 또 하루가 지나다 남승주 2004.01.09 146
36488 일반 오늘쯤이면 상주에... 조한웅 2004.01.09 186
36487 일반 우리의 영웅 준일아 !!!! 이준일 2004.01.09 113
36486 일반 형아! 활 만들었어.^-^ 남경록 2004.01.09 146
36485 일반 오빠에게 김현진 2004.01.09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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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81 일반 Re..잘먹고 잘살아라.. 김경숙.승범.혜숙 2004.01.09 316
36480 일반 잘먹고 잘살아라.. 김경숙.승범.혜숙 2004.01.09 143
36479 일반 지용아 엄마 동생이당~~ 박지용 2004.01.09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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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77 일반 너의 엽서를 받고 윤건 2004.01.09 164
36476 일반 우리언니 힘내 정귀련 2004.01.09 151
36475 일반 힘내거라.. 아들들아. 김영완,김영관 2004.01.09 170
36474 일반 오늘 네 목소리 들려줄거지? 남경록 2004.01.09 226
» 일반 벌써 칠곡이라고?민수야 김민수 2004.01.09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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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70 일반 팥지엄마 이낙희 2004.01.09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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