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모부다

by 이유동 posted Jan 09,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 야간행군했냐...
낮에하는거보다 2배는 더 힘들었을건데..
추운날씨에 야간행군까지..
정말 힘들겠다...
하나밖에없는 아들 보내놓고엄마가 너무걱정하시는데
유동이 우리가 생각하는거보다 훨씬더 잘하고있지
먹고싶은거 못먹어서우짜지?
이모부도 살이 너무마니쪄서지형이모가 아무것도 못먹게꼬셔본다야
하하
그래서 나도먹고싶은거 마음데로 못먹어서 힘들다
그러나 우린 이모와다른 싸나이잖아
나중에우리끼리만 맛있는거먹자
만화책도빌리고...

이제 반이나왔어
장하다유동이...
지금처럼만 열심히해서 무사히 건강하게돌아오리라믿으며
홧팅!!!
이모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