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아, 혁근아 큰일을 하고 있구나. 잘지내고있지 고생은 많아도 너희들에게 좋은 경험과 큰보탬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모가 응원하고 있으니까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살아남아야해. 어른들은 이런거 없나. 이모도 가보고 싶은데.....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고 싶네. 설날에 아주 많이 많이 자란모습으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