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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힘내라!

by 박마광 posted Jan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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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
고생이 많네.
어쩌면 옥수수빵이랑 뿌셔뿌셔도 먹고 싶겠는데.
불쌍하다.
이제 6일밖에 안 남았다.
건강해서 돌아와라.
그럼, 안녕.
-오빠를 사랑하는 동생 세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