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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게 뻗은 나무같은 당당한 오빠에게

by 이준일 posted Jan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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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오빠에게♡

오빠,잘 지냈어?
요즘 많이 걸어서 힘들겠다.
하지만 오빠는 아무리 힘들어도 나무처럼 꿋꿋하게 서있겠㉨ㅣ?
그리고 우㉣ㅣ는 잘 지내고 있어.앵두도 요즘엔 많이 안 맞아.^0^
우리가 오빠한테 보낸 편지 받았는지 모르겠네.
외삼촌,동희언니,승택이오빠,희승이,아빠,엄마랑 내가 오빠한테 편지보낸거 말야.
㉧ㅣ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빠 ♡하는 거 알지?
그러니까 오빠 산삼이나 인삼이나 불로초보면 먹고(발견할수 있을까?ㅡㅡ)힘 불끈 내
서 무사히 완주하는 거야.알았지?
갈대처럼 숙이지 말기!ok?
그럼 안녕 오빠~~~~~~~~~

========== 나무처럼 꿋꿋하게
서있을 오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