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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아들 승주

모닥불을 피워서 맛있는 라면을 만드는 사진을 보았다.
추운데, 만든 얼큰한 라면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돈다.
승주랑 밤 늦은 시간에 라면 끊여 먹던 생각이나 승주가 더욱더 보고 싶구나.
승주야 사진을 보니 날씬 해진 것 같아서 반갑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단다
무거운 사장님 배를 짊어지고 행군 하느라 힘들었지.
이제는 좀 가벼워진 몸으로 걷게 되어 다행이지.
아들아 힘은 들었지만 이제 서울이 많이 가까워졌지
끝까지 용기를 내어 행군하기 바란다.
(추신: 승주야 웬만 하면 옷을 갈아 입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2004.1.10 사랑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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