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진솔아 지금도 걷고 있니 ?
힘들지 ?
무거운 베낭을 어께에 메고 한 발짝씩 옮기고 있을 우리 아들을 생각 하니 엄마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
진솔이가 보낸 편지를 인터넷으로 보았단다
엄머 마빠가 원망스럽고 화가 많이 난 것 같더라
엄마는 화 난것을 표현 하는 우리 진솔이가 참 건강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어 안심이
되더구나
이제 6일 밖에 안 남았나구나
마자막 까지 힘을 내자
지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마지막 날에는 해 냈다는 성취감과 기쁨에 모든 고통은
눈 녹듯 사라 질거야
너를 보내고 나서야 진솔이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 난 아이라는 것을 새삼 느낀단다
특히 아빠가 진솔이를 진짜로 사랑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겠더라
아침에 출근 하면 너에게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 하시나 봐
이모와 할머니 헬레나 아줌마 ,그리고 너의 단장님까지 우리의 이웃들이
진솔이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 해 주고 걱정 해 주고 계시쟎니 ?
돌아 오면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겠지
내일 또 소식 전 할께
엄마의 사랑을 보내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 일반 엄마의 사랑으로 이진솔 2004.01.10 144
36388 일반 현진이오빠♥ 김현진 2004.01.10 137
36387 일반 장현아 오늘도 무사히 여행 잘했니? 문장현 2004.01.10 237
36386 일반 2004.01.10 235
36385 일반 동관이에게.. 김동관 2004.01.10 139
36384 일반 날씨가 추워졌구나. 정귀련 2004.01.10 212
36383 일반 지금쯤은 도착했겠지?..... 백경연 2004.01.11 141
36382 일반 제발요~~~~~~~~~~~~ 대장님께 2004.01.11 178
36381 일반 수종아, 엄마 윤수종 2004.01.11 143
36380 일반 김현진 영웅 김현진 2004.01.11 190
36379 일반 대장중에 막내~승은이에게.... O.C.B 2004.01.11 238
36378 일반 아들하나 딸둘 혜숙 승범 경숙 2004.01.11 204
36377 일반 이 세상은 전부 너의 것이다! 문장현 2004.01.11 429
36376 일반 수도꼭지 남경록에게 남경록 2004.01.11 163
36375 일반 잘 지내고 있는거니? 이다솜, 이혁근 2004.01.11 230
36374 일반 포근한 밤이었으면 김민전 2004.01.11 162
36373 일반 ♥민지야,민지야!!♥ 김민지 2004.01.11 246
36372 일반 자신과의 싸움 허산 2004.01.11 118
36371 일반 자신과의 싸움을 허산 2004.01.11 194
36370 일반 편지를 보고 울고 있는 너 모습에...석용아 ... 남석용 2004.01.11 426
Board Pagination Prev 1 ...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