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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영웅

by 김현진 posted Jan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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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현진 엄마야
지금은 새벽 1시야
현진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잠이 오지 않는 구나
며칠 안 남으니까 더 보고 싶다
현진이는 지금 꿈나라를 헤매겠구나
좋은 꿈 꾸고 건강하여라
잘하고 있지 아픈 곳은 없느냐
오늘 라면을 직접 끓여 먹었다는데 잘 익었는지 궁금하다
아빠가 옆에서 국토 종단 완주하고 오면 맛있는것
많이 많이 사준다고 하신다
힘내라 우리 아들 장하고 대견한 아들
화이팅

이정옥......김현진 모친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