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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 아빠다. 지금이 새벽 2시 30분이구나.
탐험연맹 대화마당에 우리 아들 이름을 보니 엄마, 아빠가 눈이 뒤집혔단다.
왜냐구? 너무 반가운 아들 이름이라. 그냥 네 편지를 읽는 동안 엄마는 눈물을 많이 쏟았지. 지금 이 글을 적는 순간에도 엄마는 눈물을 흘리고 계신단다. 아빠는 아니고.
경록아 ! 우리 아들아 ! 네가 엄마, 아빠, 영재 편지를 받아보니까 너무도 반가워서 눈물이 많이 났다고 했지? 엄마, 아빠도 마찬가지야? 알겠냐? 아들아 !
우리 경복궁에서 만날 때 대성통곡하면서 울어보자.
- 너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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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36389 일반 엄마의 사랑으로 이진솔 2004.01.10 144
36388 일반 현진이오빠♥ 김현진 2004.01.10 137
36387 일반 장현아 오늘도 무사히 여행 잘했니? 문장현 2004.01.10 237
36386 일반 2004.01.10 235
36385 일반 동관이에게.. 김동관 2004.01.10 139
36384 일반 날씨가 추워졌구나. 정귀련 2004.01.10 212
36383 일반 지금쯤은 도착했겠지?..... 백경연 2004.01.11 141
36382 일반 제발요~~~~~~~~~~~~ 대장님께 2004.01.11 178
36381 일반 수종아, 엄마 윤수종 2004.01.11 143
36380 일반 김현진 영웅 김현진 2004.01.11 190
36379 일반 대장중에 막내~승은이에게.... O.C.B 2004.01.11 238
36378 일반 아들하나 딸둘 혜숙 승범 경숙 2004.01.11 204
36377 일반 이 세상은 전부 너의 것이다! 문장현 2004.01.11 429
» 일반 수도꼭지 남경록에게 남경록 2004.01.11 163
36375 일반 잘 지내고 있는거니? 이다솜, 이혁근 2004.01.11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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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72 일반 자신과의 싸움 허산 2004.01.11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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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70 일반 편지를 보고 울고 있는 너 모습에...석용아 ... 남석용 2004.01.11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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