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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누나

by 형,누나 posted Jan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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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경근이야 다친데 없지? 누나도 다친데 없지?
다치지마 ㅠㅠ
나는 어제 토요일날 집에 왔어.
원주에서 효정이누나랑 학원에 다니고, 교회에도 다녔어.
이모가 김밥도 해줬다.
빨리 와. 경복궁에 엄마랑 같이 나가서 기다릴께.
씩씩하게 오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