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딸들 아들아
얼마나 힘들었냐고 물어보지않을께
너희는 아빠엄마의 자랑스러운딸들이고 아들이면서......
자랑스러운 대한의건아들이기에....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너희에게 힘들실어드리고자
시골에서 오셔서 밤마다 너희 소식올라오는가 싶어
아빠엄마 보다도 더 열심히 너희들을 응원하고계신단다

너희의 웃는 모습을 보면 같이 즐거워하시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같이 힘들어 하시지
하지만 너희들이 어젯밤에 보낸 메세지보시고
어린경숙이까지 보냈다고 엄마야단도 맞았단다(농이고

혜숙아 승범아 경숙아
하지만 아빠 엄마는 너희가 자랑스럽고 너희를 믿는다

오늘은 승범이 선생님께서도 궁금하신지
전화하셨더구나
너희같은 제자를 둔것이 가슴뿌듯하고 기쁘다고하셨어
승범아 선생님도 부엉이엽서 기다린다고 하셨는데....

모두들 너희에게 힘을실어주고 응원해주시니
너희가 이렇게 잘하는가보구나
사랑한다 얘들아
힘들어 하는 동생에게 아빠나엄마는 힘이되어주지못하지만
너희가 곁에있으니 정말 기쁘고 마음이 놓이고든든해....
너희가 잘하고 있는걸보고
얼마나 마음이 벅차고 뿌듯한지 모르겠다

그동안 딸들의 엽서가없어
걱정많이했는데......
이렇게 접하고 보니 정말 고맙고 대견하다

지금쯤은 패러글라이딩을 한참 연습하고 있겠지
두눈에 잡힐것처럼보이는 것같구나
날씨까지 좋아서 너희가 힘들어하는걸알고 도와주시는 가봐
자랑스러운 우리의 건아들 화이팅!!!!!
사.랑.해.요....

추신:혜숙아 승범아 경숙아
우리집주소: 대우드림채@101동1102호
이사와서 주소가 잘 안외어진다고 했었는데 깜박했다
전에살던 대림아파트로해도 아빠엄마가 자주가거나 삼촌이
주시니까 괜찮았는데 다너희의 보금자리잖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0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86
36369 일반 어깨 많이 주물러 줄게 김영완,김영관 오빠 2004.01.11 252
36368 일반 김동관 화이팅!!! 김동관 2004.01.11 157
36367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호진아. 이호진 2004.01.11 179
36366 일반 너무 의젓해서 불만이야.. 남경록 2004.01.11 189
36365 일반 사랑하는 형,누나 형,누나 2004.01.11 150
36364 일반 사랑하는 형아,누나... 이다솜,혁근 2004.01.11 139
36363 일반 대견스럽구나! 정귀련 2004.01.11 129
36362 일반 일근천하무난사(一勤天下無難事) 이주홍 2004.01.11 908
36361 일반 주영아, 지금은 어디쯤?? 김주영 2004.01.11 207
36360 일반 어느새 커 버린 아들에게 이진솔 2004.01.11 206
36359 일반 깃발든 창현! 진희 창현 2004.01.11 150
36358 일반 지용아이젠 좀 나아졌니? 박지용 2004.01.11 329
36357 일반 두번째라고 엽서도 안 보내니? 어가은 2004.01.11 149
36356 일반 누나도 눈물날 뻔 했단다 송도헌 2004.01.11 237
36355 일반 이거 ㅎ ㅏ 연이 은니꺼,,ㅡ.ㅡ;;ㅎ 누구게? 2004.01.11 402
36354 일반 재석에게 머리긴대장님 2004.01.11 238
36353 일반 감사함 재민,재석 2004.01.11 187
» 일반 사랑하는아이들에게 혜숙 승범 경숙 2004.01.11 170
36351 일반 기쁨아! 막내고모야 이낙희 2004.01.11 343
36350 일반 자랑스런아들아 양태훈 2004.01.11 263
Board Pagination Prev 1 ...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