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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야 정수야

by 박만수,박정수 posted Jan 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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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야, 정수야.
할머니다.
보고 싶다.
영서도 보고 싶고.
너무 힘들지. 힘들더라도 잘 하고와.
할머니가 16일에 경복궁에 갈께.
너무 보고싶다.
먹는 것은 어떻게 먹니? 하루 세끼는 먹겠지? 간식은 먹니?
ㅎㅎㅎ
만수와 정수의 할머니가...
추신: 할머니가 너희들 생각에 눈물을 흘리시고 계시다(아빠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