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둘리 안녕?
지금쯤 잠들어 있겠구나?
편지 잘 보았단다. 엄마도 우리 아들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해!
타이밍을 놓쳐 버려서 네 목소리를 듣지 못해 너무 서운하구나.
그래도 발에 물집도 생기지 않고 잘하고 있다니 장하구나.
엄만 우리 둘리가 잘 하리라 믿고 있단다.
험한 세상 살려면 그 정도는 거뜬히 이겨내야겠지.
이제 조금만 더 견디면 경복궁 !
끝까지 잘할수 있지.
울지말고 꾹 참고 알지.
다음엔 유럽탐사 가야지. 열심히 보고 배워서 떠날때 비워둔 머리와 가슴에
한아름 지식과 인내와 너그러움과 협동심, 사랑과 우정을 가득 담아서 돌아오렴.
엄마도 둘리 너무 보고 싶은데 꾹 참고 기다리고 있을께.
약 잊지말고 잘 챙겨 먹고 있니? 화이팅! 둘리 내일보자. 잘자......
편지 읽고 너무 반가운날 경주에 마미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36329 일반 형 , 파이팅! 윤수종 2004.01.11 126
36328 일반 더 멋져보이네 남석용 2004.01.11 159
36327 일반 얼마나 추웠을까 김현진 2004.01.11 132
36326 일반 당찬 민전에게 김민전 2004.01.11 145
36325 일반 눈물의 편지전달식을 보고... 백경연 2004.01.11 161
36324 일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경록! 남경록 2004.01.11 306
36323 일반 소나무 두그루 허산 2004.01.11 267
36322 일반 사랑해!!!^^ 김기범 2004.01.11 134
36321 일반 막내보아라 김 경숙 2004.01.11 116
36320 일반 주님의 아들 요셉아 !!! 이준일 2004.01.11 178
36319 일반 만수야 정수야 박만수,박정수 2004.01.11 267
36318 일반 보고 싶은 오빠에게 윤건 2004.01.11 158
36317 일반 경록이도 누나처럼 분홍옷 입여 보낼껄.. 남경록 2004.01.12 346
36316 일반 조금 미안한데 정승수,정아랑 2004.01.12 189
36315 일반 경복궁이 가까워진다 김민전 2004.01.12 231
» 일반 장한 우리 둘리 이 유동 2004.01.12 204
36313 일반 장한 성현이에게 조 성현 2004.01.12 154
36312 일반 동관아! 김동관 2004.01.12 166
36311 일반 가슴 떨리는 월요일 아침에.... 남석용 2004.01.12 156
36310 일반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나..^^ 이호진 2004.01.12 144
Board Pagination Prev 1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