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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성현이에게

by 조 성현 posted Jan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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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182.205 조 성현: 고모령을 넘어서 한발 한발 경복궁을 향하는 너의 발걸음이 이제 점점 가까이서 들리는 듯하다 이제 5일만 잘 참으면 아빠엄마 유라가 경복궁에서 너를 기다릴께 힘내라 사랑하는 성현아. -[01/12-02:52]-

220.82.182.205 조 성현: 무지무지 보고싶어! 아빠. -[01/12-02:55]-

220.82.182.205 조 성현: 무지무지 보고싶어! 아빠. -[01/12-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