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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를 기다리는 마지막주의 첫날을 맞이 했단다...
처음에는 이번주가 얼마나 기다려 졌던지...
이제 4일밤만 자고나면 너를 만날 생각에 가슴이 자꾸 떨려오고 잠도 잘 오지 않는구나..
예정대로 16일에 도착한다면 정말 좋겠는데...
어제는 모처럼 편안한 하루를 보냈다지?
패러 글라이딩도 하고...행군도 평소보다 작게걷고...
오늘부터 다시 경복궁을 향한 힘든 마지막 여정이 시작되겠구나..조금만 참고 행군하면 충청도로 진입할꺼고..그리고 나면 경기도 그리고 서울이란다..
사랑한다 호진아..
정말 보고싶구나..너의 목소리도 듣고 싶고...
항상 니 생각에 잠도 오지 않고...하루하루가 별로 신나지도 않는단다..
아직도 기쁜마음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는 마음 잊지 않았지?
건강 항상조심하고...읏음띈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사랑한다 호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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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6329 일반 왕건이 잘 있지!! 정유환,주환 2004.01.12 252
6328 일반 작은 영웅! 나의 조카 진솔! 이진솔 2004.01.12 243
6327 일반 장현아 이젠 몇일만 참으면 된다 문장현 2004.01.12 319
6326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이 진솔 2004.01.12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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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3 일반 고마운 내 아들에게 이 진솔 2004.01.12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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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나..^^ 이호진 2004.01.12 144
6319 일반 가슴 떨리는 월요일 아침에.... 남석용 2004.01.12 156
6318 일반 동관아! 김동관 2004.01.12 166
6317 일반 장한 성현이에게 조 성현 2004.01.12 154
6316 일반 장한 우리 둘리 이 유동 2004.01.12 204
6315 일반 경복궁이 가까워진다 김민전 2004.01.12 231
6314 일반 조금 미안한데 정승수,정아랑 2004.01.12 189
6313 일반 경록이도 누나처럼 분홍옷 입여 보낼껄.. 남경록 2004.01.12 346
6312 일반 보고 싶은 오빠에게 윤건 2004.01.11 158
6311 일반 만수야 정수야 박만수,박정수 2004.01.11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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