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제 너를 기다리는 마지막주의 첫날을 맞이 했단다...
처음에는 이번주가 얼마나 기다려 졌던지...
이제 4일밤만 자고나면 너를 만날 생각에 가슴이 자꾸 떨려오고 잠도 잘 오지 않는구나..
예정대로 16일에 도착한다면 정말 좋겠는데...
어제는 모처럼 편안한 하루를 보냈다지?
패러 글라이딩도 하고...행군도 평소보다 작게걷고...
오늘부터 다시 경복궁을 향한 힘든 마지막 여정이 시작되겠구나..조금만 참고 행군하면 충청도로 진입할꺼고..그리고 나면 경기도 그리고 서울이란다..
사랑한다 호진아..
정말 보고싶구나..너의 목소리도 듣고 싶고...
항상 니 생각에 잠도 오지 않고...하루하루가 별로 신나지도 않는단다..
아직도 기쁜마음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는 마음 잊지 않았지?
건강 항상조심하고...읏음띈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사랑한다 호진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0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86
36329 일반 형 , 파이팅! 윤수종 2004.01.11 126
36328 일반 더 멋져보이네 남석용 2004.01.11 159
36327 일반 얼마나 추웠을까 김현진 2004.01.11 132
36326 일반 당찬 민전에게 김민전 2004.01.11 145
36325 일반 눈물의 편지전달식을 보고... 백경연 2004.01.11 161
36324 일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경록! 남경록 2004.01.11 307
36323 일반 소나무 두그루 허산 2004.01.11 268
36322 일반 사랑해!!!^^ 김기범 2004.01.11 134
36321 일반 막내보아라 김 경숙 2004.01.11 116
36320 일반 주님의 아들 요셉아 !!! 이준일 2004.01.11 178
36319 일반 만수야 정수야 박만수,박정수 2004.01.11 267
36318 일반 보고 싶은 오빠에게 윤건 2004.01.11 158
36317 일반 경록이도 누나처럼 분홍옷 입여 보낼껄.. 남경록 2004.01.12 346
36316 일반 조금 미안한데 정승수,정아랑 2004.01.12 189
36315 일반 경복궁이 가까워진다 김민전 2004.01.12 231
36314 일반 장한 우리 둘리 이 유동 2004.01.12 204
36313 일반 장한 성현이에게 조 성현 2004.01.12 154
36312 일반 동관아! 김동관 2004.01.12 166
36311 일반 가슴 떨리는 월요일 아침에.... 남석용 2004.01.12 156
» 일반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나..^^ 이호진 2004.01.12 144
Board Pagination Prev 1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