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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2 08:01

칠탄이다

조회 수 187 댓글 0
사랑하는 아들 충덕 아
너의 목소리 들었다
엄마 아빠는 네가 무척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오늘 성표고모네 집들이에 갔는데 온통 식구들이 충덕이 이야기만 하면서 어린게 고생스럽지 않을까 걱정들을 하면서도 대견스러워하고 손자를 조카를 흐뭇해 하시더라
엄마는 가슴이 따뜻 해 오는것을 느낄수 있었단다
자랑스런 아들 충덕아 힘들지
그리고 뿌뜻하지
아들아 오늘 힘든만큼 또 네가 성취감을 느끼는 만큼 네 마음은 훌쩍 커 있을거야
이제 15세 남자 인생의 미래는 더욱 멋지게 설계 할수 있을거야
엄마도 이제 엉덩이를 두드려주는 귀여운 강아지에서 어께를 도닥여주는 성숙한 아들로 대접 해줄꺼야
그만큼 자기자신이 하는일에 책임을 느껴야 겠지

엄마의 보배요 자랑스런 아들 이충덕
탐험할때 처음 다짐했던 마음 끝까지 가지고 남은 여정 재미있고 씩식하게 끝내고 경복궁에서 만나자


추신: 언제 우리 가족이 등산하면서 충덕이가 탐험하면서 끓였던 라면을 먹고 싶다
이건 전적으로 충덕이 몫이다
맜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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