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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사랑 안에 살면서도
깨닫고 느끼며 전하는 삶이
이렇게도 어려운 것은

오직 인간이란 탈속에
갇혀버린 탓 만일까.

이 두꺼운 껍질
찢고 탈바꿈하여 날고 싶다.

칠년을 기다려 칠일만 살다죽는
매미가 되고 싶다.

하루 아니, 한 순간만이라도
완전한 사랑이 된다면

그 순간이고 싶다.

사랑이신 주님!
엎디어 청하나이다.

당신으로 채우시고
바꾸소서.

보이는 모든 것
생각하는 모든 것
말하는 모든 것
행하는 모든 것이

당신 사랑이 되게 하소서.

모든 것 위에
모든 것이 되시는 당신께서

저의 모든 것이 되시어

하나가 되소서.

비천함 밖에 없는 이 몸
온전히 당신께 바치나이다.

이 진준(요셉)

찬미 예수님 !
♥사랑이신 어머니 성모님과 아버지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가장 어여쁜 마리안나를 애지중지 잘 돌봐주시리라 믿으며…! ☺ 요셉아저씨와 마리아 아줌마가 함께 ☺ 지금쯤 힘든 과정들도 많겠지만, 친구들과 더불어 자랑스럽고 멋지게 이겨내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 마리안나를 눈앞에 그리면서, 항상 함께해 주시는 주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린단다.
아버지 주님! 당신께서 뽑으신 장한 일꾼! 보시기에 더욱 좋은 당신 은총의 열매가되게 하소서! 파이팅 박혜선! 파이팅 마리안나!! 파이팅 박혜선(마리안나) !!! ~ Bye ~
Ps : 임연희(마리아) 언니와도 더욱 좋은 언니 동생으로 지내렴, 서로 도우고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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