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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잘하지?

by 이 유동 posted Jan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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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밤바람 소리가 너무 춥게 느껴지는구나.
서울엔 눈이 온다는데........
충주 지났니?
이제 더 열심히 행군 할 수 있겠구나.
보고싶은 마음 엄마가 어떻게 글로 다 할 수있겠니.
아들 !
만나는 날 건강하게, 씩씩한 모습으로 알지.
도균 이모부가 매일 둘리 응원 해 주고 있단다. 힘내서 낙오 되지말고
울고 싶어도 꾸~욱 참고 잘 하고 오길 엄마가 기도 할께.
약 잘 챙겨 먹고 있나 매일 걱정이야.
사랑한다 우리 둘리 !
내일 만나자. 잘자고 에너지
많이 충전 하려므나.
사랑을 듬뿍 담아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