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아 안녕!
너희가 집에 없기에
우리 보금자리가 찬바람만이...
날씨가 추워져서 힘들지 경숙이는
걱정을 안하는데 혜숙이는 걱정 이군아 !
피부가 좋지 않아서 발에 허물이 다 벗겨 졌을텐데
사랑하는 막내야 ! 언니 꼭챙겨 주어야 할것같다. 경숙이는
마음은 어리지만 항상 건강하잖아.힘들면 언니한테 가방도 들어
달라고 떼도 써보렴 언니도 잘해줄거야 이젠 시기가 서로 지칠때가
된것 같군아 같은 9대대에 편성이 되었더군아 끝날때까지 최선을 !사랑하는 아빠
너희가 집에 없기에
우리 보금자리가 찬바람만이...
날씨가 추워져서 힘들지 경숙이는
걱정을 안하는데 혜숙이는 걱정 이군아 !
피부가 좋지 않아서 발에 허물이 다 벗겨 졌을텐데
사랑하는 막내야 ! 언니 꼭챙겨 주어야 할것같다. 경숙이는
마음은 어리지만 항상 건강하잖아.힘들면 언니한테 가방도 들어
달라고 떼도 써보렴 언니도 잘해줄거야 이젠 시기가 서로 지칠때가
된것 같군아 같은 9대대에 편성이 되었더군아 끝날때까지 최선을 !사랑하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