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함박눈을 맞으며,좋아했을 수종아!!!!

by 윤수종 posted Jan 13,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대단하구나!
서울 입성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탐험대원 모두 정말이지, 작은영웅이란 말이 절로 나오는구나,,,,,
작은영웅 우리 아들 ! 수~~~종아 !!!
점점 가까와질수록 더욱더 네가 무지하게 보고싶구나!!
엄만, 우리 수종이가 이번 국토종단을 하면서,많은 생각과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본다.
엄마 또한 너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단다.
우리의 기둥,수종아!
잘 참아주고 잘 이겨내어 끝까지 완주해내는 탐험대원들 그들 앞에는 그 어떤것도
불가능이 없을것 같구나 !!!!!!
수종이 또한 중학교 가서도 문제없이 잘 해내리라 본다.
참, 준일이 어머니께서 너에게 멜 주셨더구나,친구엄마도 내엄마와 같단다.
아줌마라는 호칭 보다는 어머니라고 부르는 것이 훨씬 좋겠지..아직은 쬐금 어색하지만 ,,,,,,
친구란, 참 편하고 좋은 존재지,,,,그가 어떠한지 보다,내가 좋은 친구가 되도록해야겠지.
서로에 장단점을 말해줄수있는 좋은 친구 ,,,,너와 엄마도, 아빠와도 친구일수 있거든 ,,,,
날씨가 왜이리 추운거니,우리 대원들 모두 힘들게시리...
말로만 듣던 문경새제도 거뜬이 넘고,나중에 집에 와서 네가 보고 듣고 느낀것들
재미있게 들려줘..아빠, 엄마, 수호 우리 가족 밥상앞에 둘러앉아 너에 이야기 듣는
모습이 상상이 가는구나!,,,,,,,
16일을 기다리며,,,, 우리의 영웅 수종이에게 ,,,,


210.182.17.9 윤수종: 수종아 아직도 잘하고 있구나 잘해 그리고 만나자 -[01/13-19:13]-

210.182.17.9 윤수종: 끝나고 우리집에 놀러오고 -[01/13-19:14]-

210.182.17.9 윤수종: 수종이짱~~~~*^^* 수종이~~~~~~~~~~~~영웅~~~~~~~~ -[01/13-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