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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아들 성범이에게 .....

by 이성범 posted Jan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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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들 성범이에게......
사랑하는 아들 그리워하고 보고싶고 불러도 보지만 경복궁의 마날그날까지 대답없는
자랑스런 작은 영웅 성범이 .........
모두가 고요히 잠든 새벽시간이다.... 오늘도지친 몸을 이끌고 내일과 모래 아니
경복궁을 앞에두고 하염없이 걷고 또 걸어야만하는 아들에게 아빠가 해줄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구나 .. 하지만 멀리서 지켜봄 아들을 믿고 잘할수 있을거란 희망으로
때가 돼면 만나리라는 기쁨을 생각하면 마음이 설래인다 .-_oㅋ♡
아들아 고지가 바로 저긴데 여기서 그만 둘수 없는 일이다 .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아빠는 결코 작은영웅들의 대연에 아드르을 참삭시키지
않았을것이다 ...
사랑하는 아들아!!!!!!!
지금의 이힘든 고통은 너가 평생을 살아가면서 가장값진 추억으로 너를 인도할것 이며
가장 값진 아름다움으로 인생을 풍성하게 만들것이다 .
얼마 남지 않았다... 성범이가 갖고 있는 대충대충은 모두 버리고,또한 진지한 자신을
찾기위한 노력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적극적인 행동 완벽한 책임의석. 아름다운 마음의
다버리고 신뢰의 믿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훌륭한 작은영웅 아들로 태어나다오
아빠.엄마.동생은 건강한 몸으로 잘지내고 있으니 아무걱정하지말고. 너 하나의 몸
잘지켜내며 옆에 동료들 잘챙겨주며 서로 상부상조하여 먼길 무사히 마쳤으면 한다.........
한가지만 부택하지만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다는것을 다시한번 색이며
기쁜마음으로 만날날을 기약하자~~~~>o< 글고 사랑한다~~~♡
2004.1.13 성범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