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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을 맞으며...

by 혜숙,승범,경숙 posted Jan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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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눈을 맞으며 걸음을 재촉하는 혜숙,승범,경숙아 ♪-♪-♪
♬ 차가운 바람속에 물을 튀기며 즐거워하는 너네 모습들이 부럽고 자랑스럽기만 하고 ♪♪♪
♬ 함박눈 내리는 풍경이 그림처럼 느껴지는데 너희들은 춥고 힘든 시간들이 겠지 ♪♪♪
♬ 지난 밤 너무 춥고 바람도 많이 불던데 너희들은 어디에서 지냈을까 ♪♪♪
♬ 정읍에는 눈이 많이 오고 있다는데 너희들이 가고 있는 그 길에도 눈이 많이왔을까 ♪♪♪
♬ 여기는 바람만 하루종일 불고 눈은 구경도 못해서 그런지 눈 길을 걷고 있을 너희가 부럽기만하구나 ♪ 추운데 고생하고 있는 너희를 부러워하다니 이모가 철이 없어서 그런가 ♪♪♪
♬ 오늘도 씩씩하고 즐거운 행군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 이제 오늘하루 잘 마루리 하고 찬 기온에 감기 조심하고 따뜻하게 잘자라 ♪-♪-♪
◀◀◀ 우리 조카들 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 ▶▶▶
『 이 모 』

◆ 있쟎아 미랑이 언니가 오늘 운전면허 학과를 봤는데 한방에 합격을 해버렸네,,, 아마 너희들을 보고 힘을 얻었나보다 ♪ 아직 기능시험이 남았으니 열심히 운전연습을 해야 할거야 ,,, 너희들이 응원해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