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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재충전

by 조진희 & 조준희 posted Jan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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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야 오늘 아침에 목소리를 들었다.
어찌나 반갑던지 그런데 왜 힘이 없냐?
이젠 2일 남았구나.
그동안 마음의 도는 얼마나 닦았는고???
진희,준희야
지금까지는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달이 였으면
앞으로는 언제어디서나 찬란한 빛을 내는 태양이길바래.
너희는 해냈잖니 장한일을말이야
진정한 영웅이다.
16일날 경복궁에서 기다릴께.
만나면 얼마나 할이야기가 많을까 기대된다.
보고싶구나,무지하게
사랑한다~~~~~
그럼 이만
너희를 그리워하며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