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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4 19:17

잘 있지??

조회 수 154 댓글 0
오늘 경복궁 근처에 갔었어
누나 후배 만나기러 했었거든..
낮에는 안춥더니만..
갑자기 다시 추워지더라고..
따뜻하게 입고갔는데도 말야..
지금 경기도겠지?
어제는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며..
그래도 도헌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잘 생활하고 있을꺼라 믿어
누나는 투덜이는 싫단다..ㅋㅋ

오늘은 누나 귀걸이 부품(?)을 사러
동대문에 갔었어..
처음이어서 그런지 머 살지도 모르겠더라..
그래도 얼떨결에사긴 했는데
더 사러 가야하겠다..
머가 많아서 어찌할지를 몰랐었거든.. ^^
집에 와서 차분히 생각해보니..
어떻게 만들지 생각이 나더라니깐..

생각해보니..
오늘은 계속 사람이 빡빡한 곳에 있었구나..
너무 답답해서 숨이 막힐것 같더구나
버스도.. 도로도,, 전철안도
사람이 만원이었어
낮이었는데 왜그렇게 사람이 많던지..ㅋㅋ
도헌이는 한가한 도로를
친구들과 같이 걷고있겠구나~~ ^^

이제 내일 모레면 오네..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있어
도헌이가 누나를 만나면 머라고 말할까??
ㅋㅋ
그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주영이 누나-

ps : 편지쓸때 엄마얘기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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