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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헌아 누나야~*
도헌이가 이 근방 어디쯤에서 열심히 걷고있다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고 있어.

어제 누나가 너무 피곤했다고 말 했었지?
그래서 그런지 다리가 너무 아파서 이불속으로 쏘옥~~
월요일부터 계속되는 한파로인해 ㅎㅎㅎ
콧물감기라는 새로운 감기에 직면..
원래 누나는 목감기밖에 안 걸리자나..
그것때문에 항상 티슈를 가지고 다닌단다..

어제는 둘째누나가 스키장 갔다가 돌아왔단다
월요일날 용평으로 가서 수요일날 그렇게 2박 3일동안 갔다온거지
둘째누나 연구실의 한 누나가 보드 타다가.
손목이 부러졌데.. 후~~
도헌이 돌아오면 가까운 곳으로 스키타러 갈까 하는데..
도헌이가 좋아할래나??
구정즈음밖에 누나들이 시간이 안나잖어..
어쨋든 생각해보고 있어.. ^^

감기때문인지 추위때문인지
계속 아침형 인간 전선에 먹구름이 끼고 있는중..
모닝콜을 맞춰도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는거야
누나 모닝콜 소리 얼마나 큰지 알지??
그걸 못 듣다니 쯧쯧~~

잠깐 이런생각중..
누나가 이렇게 쓰면 도헌이가 볼 수 있을까??
에휴~
못 볼 수도 있겠구나
그래도 계속 써야지.. ^^ 갔다와서 누나가 억지로라도 보여줘야겠다.

마지막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지?
마지막을 잘 장식하기를 바래.. ^^'

-쥬용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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