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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만나는 날

by 경민,연주 posted Jan 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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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딸이 이렇게 강할줄을----------
참고 견디어 내니 13박14일이 가까와 오는구나
너희는 작은 영웅이 아니라 대한의 큰 영웅이리라
오늘과내일은 그동안 같이 했던 대장님들과 대원들과 마음껏 어울리는 시간 되길바란다
길기만했던 영남대로 탐사는 앞으로 세상을 사는데 크나큰 버팀목이 될것이다
경민아연주야
다시 한번 크게 외친다
사랑한다 경민아 연주야

정읍의 용사 혜숙 승범 경숙 경민 연주
반지의 제왕이 너희들을 기다린다

힘찬 발걸음으로 돌아오는 영웅들을 두팔벌려 환영하노라
어서 보고싶구나



211.252.203.18 이명수: 장하다 우리아들아.... -[01/15-09:23]-

211.252.203.18 이명수: 경민이와 연주가 먼 일정의 길을 떠나면서 수많은 생각들이 지나갔겠구나? 옆에서 많은 지도를 하여주신 대장님과 대원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가지도록 하여라 연주와 경민이가 집을떠나 가장 생각나는 것이 무었이었을까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있을때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생각들이 많이 났었겠구나, 앞으로 생활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지금의 일들을 생각하면 무었이든지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이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같이간 혜숙,승범, 경숙이에게도 소식을 전하여라. -[01/15-09:32]-

211.252.203.18 이명수: 경민이와 연주가 먼 일정의 길을 떠나면서 수많은 생각들이 지나갔겠구나? 옆에서 많은 지도를 하여주신 대장님과 대원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가지도록 하여라 연주와 경민이가 집을떠나 가장 생각나는 것이 무었이었을까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있을때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생각들이 많이 났었겠구나, 앞으로 생활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지금의 일들을 생각하면 무었이든지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이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같이간 혜숙,승범, 경숙이에게도 소식을 전하여라. -[01/15-09:32]-

211.252.203.18 이명수: 내일이면 만난다는 생각을 하니 무척이나 기다려 진다 -[01/15-09:33]-

211.252.203.18 이명수: 만나서 맛있는거 많이 사달라고 하여라,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 너희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보고싶구나 . 지금의 긴 일정들이 앞의로의 생활에 많은 기억과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만나자 안녕. 아빠가... -[01/15-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