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화이팅 김동관!

by 김동관 posted Jan 15,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보고싶다, 동관아!
거제도 작은 아빠다..
어때 할만해?
내일 경복궁에 도착한다고.정말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날씨가 많이 추워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우리 동관이가 잘 이겨낼꺼라 믿는다.
작은 아빠도 몇칠전에 학원생과 함께 중국에 다녀왔다.집떠나면 고생인줄 알지만, 더 한발짝 나아가기 위한 그런 기회가 아닐까 싶다.
사랑하는 동관아!
힘들고 지칠땐 아빠.엄마를 생각하고 쓰러지는 순간까지 꼭 완주하여 경복궁에서 만나길.....
작은 아빠는 멀리서나마 동관이가 잘 해내길 빌께.
보고싶다. 그리고 많이많이 사랑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