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관아 종웅이 삼촌이다..
처음으로 생긴 조카가 동관이 너였지 정말 좋았지
삼촌을 아꾸아꾸 하면서 부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대단한 일을 할 나이가 되어버렸구나.
나이 먹은 대학생들도 하기 힘든 일인데~~ 자랑스럽다.
이제 내일이면 도착한다고 경복궁이면 태건이 삼촌도 있겠군.
엄마도 오늘 올라가는가 보던데
이글을 읽을 때면 국토탐험이 끝나고 편히 쉬고 있었으면 좋겠네.
더욱더 힘내고 나중에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오늘의 좋은 경험을
기억하고 이겨나가는 동관이가 되어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