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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이는 마음

by 양태훈 posted Jan 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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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만 지나면 뜨거운 만남을 할수가 있겠네
사랑하는 아들아 날씨가 무척이나 춥지?
신발과 양말은 다 젖었겠지 엄마가 새것으로 가지고 갈께
우리 장한아들 고생 많이 했지 엄마는 대견하고 기뜩하고 자랑스럽구나
요번에 많은 경험과 체험을 했으리라 믿는다
남자는 경험도 많이쌓고 체험도 많이하고 시야를 넓혀서 나만의 인생철학을 가져야만이
더 유익한 인생을 살수가 있단다 항상 너스스로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가지고.알았지 넌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줄아니 요번에 주위사람들이 너를 얼마나 걱정했는데 감사드리고 넌 축복받은 사람이란걸 항상 마음에 새겨라
노력해서 안 되는것이 없잖아 요번 기회로 자신감을 많이 가졌으리라 생각한다
요번에도 그 힘든것을 해냈잖아 처음엔 아득했지 멀고먼길을 고생끝에 환희를 느낄수 있는거야.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가진우리 아들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인이되기위해서
우리 아들 열심히 노력하자
힘든고비는 다 지나가고 이제는 환희의 시간만이 우리 태훈이를 맞이하겠구나
대장님한테도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마지막까지 친구들하고도 우정을 쌓고
우리 내일 기쁨의 재회를 하자 얼마만이 우리 아들을 보는것이까
오늘밤엔 잠이 오지 안올것 같구나
사랑해.... 그리고 ....자랑스럽다.


218.37.81.84 바보: kin -[01/16-11:16]-

218.37.81.84 바보: inkik -[01/1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