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전과 영광

이제 내일이면 영광과 환희의 물결이 다시금 광화문 로타리에서 있겠구나.
우리 아들을 포함한 모든 영웅들에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이제껏 사십 평생 동안 상상만하고 생각 조차 못 했던 국토 종주를 완주한 아름다운 작은 영웅 들에게 장한 한국의 어린이 상을 모두 다 주고 싶읍니다.
자랑스런 나의 아들아!
엄마도 너에게 모든 것을 공짜로 해 준다니 아빠도 많은 부분을 양보하고 우리 아들을 맞이하겠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아름답게 살 수 있는 사랑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아빠가 최선의 노력을 하면서 말이다.
지난 월드컵의 감동이 새롭게 물결치는 내일이 오면 우리 모두는 외칠 것이다.
짜작 ~짜자~ 작 작 은 영 웅
우리 민수 파이팅! 작은 영웅 파이팅!